어릴적에 돈없고 배고픈데 배불리 햄버거 먹고 싶었을때...


참 자주 먹던 햄버거.


바로 점보 햄버거.


이녀석은 슈퍼햄버거라고도 유명했는데, 버거가 대단하다는,

의미로 슈퍼라고 애칭이 붙은게 아니라 단순히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했었기 때문에 슈퍼햄버거라고 불리었었다.



이녀석.


솔직히 맛은 뭐 일반 인스턴트 햄버거와 비슷하거나 좀 나았다.


그리고 간편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사먹었던 기억.


아하하.


요즘에는 좀 찾아보기 힘들던데...맛났던 녀석의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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