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부러지는선수 전형적인독일인 토니크로스소개
2016. 10. 21. 16:14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레알마드리드 주전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중에 한명인 이선수는 우리나라에 방한하여 레젼드 사진을 남기기도 했죠.
바로 청소년 월드컵 시절에 독일 국가대표로써 우리나라 시장통에서 양산을 쓰고 돌아다닌 것.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인 그는 레버쿠젠에서 잠시 임대생활 한 것을 제외하면 쭈욱 뮌헨에서만 뛰다가 2014년 여름에 레알마드리드로 전격이적했죠.
이적하자말자 주전자리를 꿰차고 꾸준히 자기역할에 충실하던 토니크로스.
전형적인 독일남자 스타일로 굳건하고 올곧으며 자신이 맡은 바에 충실히 제역할을 하는 선수이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에 하나로 손꼽힐 정도이면서도 아직 27세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아무래도 평소 건전하고 바른 품행이 자신을 더욱 위대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