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번째비싼약 래블리미드
2015. 9. 1. 14:48+ 세계에서 10번째로 비싼약, 래볼리미드.
2013년도 미국기준으로 전체 환자들 중에 1인당 1년치 치료시에 비용이 무려 12만8,666달러.
이것은 한국돈으로 따졌을때에 1억 5천만이 넘는 고액인데요.
바로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중의 빈혈,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쓰인다는 래볼리미드 입니다.
이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백혈병의 이전단계로 알려졌었던 악성혈액질환의 일종인데요.
다발성골수종의 경우, 백혈구 1종류이 B림프구 마지막 성숙단계, 형질세포서 발생되는 혈액암이라고 합니다.
어째튼 병도 병이지만 약만해도 그가격이...정말 어마어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