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올시즌 챔스 조추첨 현장서 주어지는 유럽최고 선수상을 탔더군요.

 

호날두는 시상식 현장에서 자신은 현재 세계최고클럽에 뛰고 있으며 이 클럽에서 은퇴하고 싶단 견해를 밝혔는데 이는 바로 그의 소속팀 레알마드리드.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온 이후로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며 클럽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그는 입단이후 2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뤘고 3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한 바 있으며, 유럽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죠.

 

한때 PSG와의 이적설에도 휘말린 적 있었던 호날두...하지만 절정의 활약으로 루머들을 잠재우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왔는데, 이제 공격수론 황혼기라는 30대에 접어든 호날두.

 

 

 

하지만 자기관리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그는 30대 후반까지 선수생활을 해가고 싶단 발어을 하였는데 이자리에서도 41세까지 뛰고 싶으며 소속팀과 계약연장하고 마드리드에 남는게 목표라고 밝혔답니다.

 

끊임없이 동기부여하는게 자신의 성장비결이라던 호날두...과연 그의 커리어는 어디까지 빛날 지 지켜볼 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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