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개콘의 존잼코너

2016. 3. 14. 19:43

 

요즘의 개콘을 보고있으면 왠지모르게 옛날개콘만큼 빵빵터지는 그런 느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물론 재미없다는 것은 아닌데, 과거 선배들의 개그만큼의 요소가 안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너무나도 대중적으로많은 개그나 패턴들이 나와서 이제 전반적으로 식상한 것인지...

 

어째튼 옛날개콘들의 코너들이 그리운데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코너..

 

장동민, 신봉선, 김대희의 대화가 필요해.

 

조용한 아빠, 까부는 엄마, 발랑까진 아들 가족3명이 밥먹으면서 다양한 소재를 풀어나가는 코너였는데요.

 

정말 이때 엄청 웃었는데...그립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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