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절묘한 콜라보레이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가지고 검정고무신에 대입시킨 패러디입니다.

 

 

만화의 주인공 기철이가 맨유인 상황에서 무링요 감독이 경질되었던 시절의 첼시 희선이에게 감독도 없는게 까부냐고 다그칩니다.

 

 

 

그러자 첼시 희선이는 반할감독이 말아먹고 있는 기철이 맨유에게 니네 감독은 줘도 안가진다고...

 

 

아아..맨유 기철이..할말을 잃었네요.

 

이거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근데 작품 원작에선 기철이가 희선이에게 아빠도 없는게 까부냐고 패드립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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