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 세리에A 인터밀란의 레젼드, 하비에르 자네티.

 

무려 40살이 넘어서도 선수생활을 하다가 제작년 은퇴한 그는 정말 프로선수가 무엇인지 보여준 모범적인 인물입니다.

 

1973년 8월 10생으로 1992년 조국의 타예레스에서 프로데뷔 후, CA반필드를 거쳐 1995년부터 인터밀란에서 10년가까이 활약했던 자네티.

 

그는 풀백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월드클래스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했는데, 인터밀란 시절, 상대선수들이 대거 달라붙어도 모조리 벗겨버리던 그 탈압박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진짜 너무나도 멋지고 좋아했던 선수..은퇴후에도 여전히 축구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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