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캘.

 

그는 과거 초대형 유망주로 꼽히던 선수로써 10년전 청소년 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를 결승전까지 이끌며 대회 실버볼을 석권하였던 선수였죠.

 

 

 

당시 웨인 루니와 리오넬 메시에 버금가는 재능이라 불렸던 미드필더인데요.

 

하지만 첼시에서는 그냥 준수한 정도의 수준...

 

그리고 너무나 저조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죠. 

 

더욱이 그의 리그 통산 2골과 국가대표 통산 4골은... 

 

 

덴마크의 유명한 GK 피터 슈마이켈의 리그통산 9골과 국가대표 통산 1골에 미치지 못할 수준.

 

참으로 아쉬운 선수네요...미캘...그냥 첼시를 한번 떠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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