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톤빌라가 최근 욕설파문에 휩쌓였다네요.

 

바로 주전골키퍼와 수비수가 문제의 선수로 떠오른 것인데, 브레드 구잔과 죨리온 레스콧이 그 주인공.

 

 

 

 두 선수는 팬들에게 욕설을 내뱉었고, 이에 미카 리챠즈가 팬들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다네요.

 

문제가 된 사건은 지난 1월 9일 FA컵 64강전 vs위컴 원더러스 전이었는데 1 : 1 무승부로 마친 이 경기에서 두 선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벤치에서 껌을 씹으며 계속 장난치는 행동만 하고 있었다네요.

 

 

 

그리고 이를 계속 지켜본 팬들이 벤치근처로 가서 두 선수를 비난했다는데, 이에 구쟌과 래스콧이 심드렁하게 팬들을 무시하다 욕설까지 내뱉은 것.

 

현재 클럽 차원에선 별다른 공식 입장이 없었다는데, 아마 최소한의 징계는 내려질 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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