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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다잘찬 몇년전마라도나 프리킥클라스

CNNER 2015. 10. 5. 18:11

 

남미 축구의 신, 아르헨티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

 

클라스는 아무리 나이먹고 세월이 흘러도 죽지 않는 것일까요!?

 

몇년전 아르헨티나 감독직을 맡고 있던 그가 연습 중에 직접 찼던 프리킥이라고 합니다.

 

그가 찬 프리킥은 대표팀 현역 골키퍼가 지키고 있던 골대 안 구석으로 정확히 들어갔는데요.

 

전혀 반응도 없이 바라만 보고 있는 GK의 모습이 아련하네요.

 

클라스는 죽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