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식
청소포가 이리 비싸다니..
CNNER
2020. 2. 20. 20:46
내 방은 내가 풀청소 하기로 천명 !
그래서 청소도구를 사러 마트에 갔다왔다.
딴건 필요없고 빗자루 쓰레받이에 물걸레 청소포만 있으며는 만사OK.
나머지는 뭐 적당히 샀는데..
정말 놀란 것이 물걸레 청소포가 이리 비싼지 몰랐다.
집에 비치된 것을 그동안 맘대로 빼써서 낭비했었는데..
왜 엄마가 그리 화냈는지 이해간다.
마트 가서 니 돈으로 사보라는 엄마의 심정을 알겠더라.
그땐 막상 섭섭했는데, 진짜 겪어보니.. 끄응..
나중에 엄마 오면 죄송하다고 쭈구리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