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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남이슈 딱히처벌없다

CNNER 2019. 7. 25. 12:32


어제오늘까지 온라인 상에서 핫이슈가 되고있는 충주의 20대 남성.


그는 현재 충주 티팬티남이라 불리우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 티팬티차림으로 충주 어느 커피숍에서 커피를 주문해 마시고 나가 화제가 된 것이죠.


이에 경찰이 그의 신워을 파악해 입건 조사를 했다는데요.


허나 딱히 공연음란죄 등의 처벌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시민신고로 그를 조사한 원주경찰서 측은 그가 입은 하의가 속옷이 아닌 짧은 핫팬츠였고 ,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론 처벌이 어렵다는 것.


업무방해 등의 문제도 없었고 성적암시 할 만한 행동도 하지 않았기에 큰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남성....자신의 하의에 대해서 남들의 시선을 알고 다닌 것일까...아니면 정녕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것일까...


그 의도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