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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계약끝난 이태리베태랑 다니앨보네라 노란잠수함탑승
CNNER
2015. 9. 9. 12:53
라리가의 강호, 노란잠수함 비야래알이 AC밀란의 수비수인 34세 베테랑, 다니엘보네라를 영입했습니다.
비야래알 측은 그와 1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는데, 보네라는 체격이 좋고 공중경합에서 우위를 보이는 선수이기에 팀의 젊은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네요.
1999년 세리에A 브래시아서 프로데뷔했던 보네라는 세리에A에서만 326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으로 2006년 AC밀란에 합류해 주로 백업수비수로 활약했고, 지난시즌을 끝으로 밀란과 계약기간이 종료되며 자유계약으로 비야래알에 합류하게 되었죠.
국가대표로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때 이태리 올림픽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의 주역이었고 우승을 먹던 2006 월드컵때는 예비명단까지 이름을 올렸지만 승선에는 실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