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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동료를 회상한단 요시키인터뷰

CNNER 2017. 2. 9. 18:46

한시대를 풍미했던 일본의 락밴드, 액스재팬.

 

이 그룹의 리더 요시키가 세상을 떠난 히데와 타이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네요.

 

그는 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료들을 회상했다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한 히데와 타이지를 생각하면 여전히 괴롭다면서,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는데요.

 

하지만 계속 침울해있을 수는 없다면서 두사람을 위한 곡을 계속 노래해야하고 지금도 먼저 가버린 그들과 함께 7인 모두가 무대에 선단 생각 중이라네요.

 

최근 엑스재팬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We Are X 가 나왔던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자살을 시도하는 이들을 구원하고 싶단 견해도 드러냈으며 아마 죽을때까지 곡을 쓰고 완벽한 곡을 완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