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문명발달함에 안식하기어려워
CNNER
2016. 11. 16. 16:38
느긋하고 싶다.
너무나도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사.
그렇다고 잠시 여유를 찾으려 손을 놓고 주변을 돌아보면 어디서나 싸우고 있는 상황.
나라 전체가 들끓고 있으니 더더욱 정신상태가 혼란스러워 지는 것 같다.
어디 몸과 마음을 편히 놔두고 지낼만한 장소는 없을까?
IT 미디어가 너무나도 발달해버리니 그 어디가서도 문명이 나에게 닿아있는 듯...
문명의 발달이 사람 안식에 상당히 방해되는 시대가 도래한 듯 하다.